전북대 이선재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대회...연안 부유사농도(SSC) 측정 기술 ‘기여’

등록일 : 2017/10/31 00:03  한문숙 기자   
 
전북대 토목공학과 해안/수공학 연구실 대학원생(석사과정) 이선재씨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5회 한국연안방재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지도교수인 황규남 교수와 함께 지난 5년 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 연구과제인 ‘연안침식 대응 기술 개발’에 참여해왔다. 이번 학회에서 그 연구의 일부로 ‘수층별 음파 후방산란강도의 부유사농도 변환’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연안침식’ 세션에서 우수논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부산 해운대, 강릉 안목 해안 등 많은 해수욕장에서는 해빈침식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원인파악 및 대책방안 수립 시 수층 부유사농도(SSC)의 장기(30일 이상) 관측은 필수 측정 항목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음파 후방산란강도(ABI)를 이용하여 SSC를 측정하는 최신 기술을 적용할 때 난제로 알려져 온 ABI의 SSC로의 변환 특성 및 변환식 도출을 위한 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했으며, 일부 결과가 이번 발표에서 제시돼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연안방재학회는 지구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학문적 담론을 제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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