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암동산에 3·1운동 체험교육관 추진
1919년 3·5만세운동 중심지...“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 2017/11/10 10:42  윤지성 기자   
 
군산시가 ‘구암동산’에 ‘군산 3・1운동 체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 구암동은 1919년 3월 5일 한강이남 최초의 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28차례에 걸쳐 일제에 저항한 3・5만세운동이 벌어졌다.

군산시는 이날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당시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하여 3・1운동 체험교육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5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영명학교의 건물외형을 본 따 현재 70%의 공정률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3・1운동 체험교육관 건립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 3・1운동 기념사업회, 지역대표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했다.

내부시설은 1층 기념추모실(독립의 빛), 2층 재현역사실(그날의 함성 속으로), 3층 체험교육실(그들과의 이어짐)로 운용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3・1운동체험교육관은 단순한 전시・관람중심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체험・교육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 3・1운동 체험교육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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