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신 고입..성적산출 어떻게?
올해부터 전북 선발시험 사라져...일반교과 75%·체육예술 25% 반영

등록일 : 2017/11/14 16:33  문수현 기자   
 
올해부터는 전북에서도 고입 선발시험이 사라지고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고가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현재 중학교 3학년의 2018학년도 고입 선발시험은 내신 성적으로 대체된다. 내신 성적은 1,2학년 50%, 3학년 50%를 반영한다. 내신 반영은 전기고의 경우 3학년 2학기 1차 고사까지며, 후기고는 3학년 2학기 2차 고사까지다.

내신성적 산출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북교육청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안내했다.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의 항목별 총점은 총300점이며 교과학습발달상황 240점(80%), 출결상황 30점(10%), 봉사활동상황 15점(5%),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과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15점(5%)을 반영한 점수를 토대로 중학교별 석차배분율을 산출하고, 교과학습발달상황 점수는 일반교과 75%와 체육예술교과 25%를 반영하는 한편 중1,2학년과 3학년 성적이 각각 50% 반영하여 산출한다.

또 교과학습발달상황은 성취평가제에 의한 성취도 환산이 가능한 성적을 이용하여 산출하고, 자유학기제 성적을 제외한 1학년 성적부터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전기고 모집인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일반고 전문・예체능계 등은 올해 10월 31일을 기준으로 교과성적은 3학년 2학기 1차고사까지 성적을 반영한다.

일반교과 성적에서 1-2학년 성적이 없는 경우는 3학년 성적을 이용해 산출하고, 3학년 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1-2학년 성적으로 산출한다. 한편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는 다음달 26일 원서 교부가 시작된다.

 
 
▲2014년 1월 16일,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주최한 제4회 전북교육정책포럼에서 선발고사 중심의 현행 전북 일반고 고입제도를 중장기적으로 내신 중심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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