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교육연구소 “덕진구에 특수학교 신설해야”
“자림학교 폐교로 장거리·장시간 통학”

등록일 : 2017/12/06 00:19  문수현 기자   
 
전북지역교육연구소(소장 이미영)는 5일 논평을 내 “전주 덕진구에 특수학교의 조속한 신설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덕진구는 특수학교인 자림학교가 폐교돼 덕진구 거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장거리·장시간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은 물론 지자체, 지역사회가 덕진구 특수학교 신설에 적극 나서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을 해소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구소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북 특수학교의 과밀학급 비율은 33.1%로 대전 다음으로 높았다. 또한 익산은 전주, 군산 특수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전공과가 없어 특수학생들의 진학,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4일 2022년까지 특수학교 22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1250학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전북지역교육연구소는 이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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