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베트남 호치민 주요대학과 교류 강화
베트남 연구센터 건립, 공동 및 복수학위 시행 논의

등록일 : 2018/01/09 21:31  임창현 기자   
 
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지난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와 호치민 자연과학대 등을 방문해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를 찾은 이남호 총장은 이 대학 보반센(Vo Van Sen) 총장을 만나 전북대에 베트남 연구센터를 개설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교환학생 및 단기 연수의 확대와 각 대학이 필요로 하는 자료 공유를 약속했으며, 올 4~5월 사이에 공동으로 학술대회도 개최키로 했다. 이러한 공동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양 대학 간 교류활동을 증진시키기로 했다.

또한, 호치민자연과학대에서는 트란 린 뜨억(Tran Linh Thouc) 총장을 만나 이 대학 LED 연구소 등을 돌아보고, 현재 이어지고 있는 활발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전북대는 이 대학과 LED와 농업기술 등의 연구 분야와 대학원생 교류 등을 하고 있었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러한 교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상과대학 간 공동학위 및 복수학위제 시행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이남호 총장은 “베트남이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고, 우리대학 역시 베트남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명문대학과의 긴밀한 교류는 대학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더욱 확대해 각 대학들이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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