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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

뱀을 사냥하는 호반새 육추

뱀을 사냥하여 나뭇가지에 패대기쳐 기절시키다

임기옥 기자 (2017년 07월 28일 09시)


호반새는 파랑새목 물총새과로 세계 93종, 한국 4종(뿔호반새, 청호반새, 호반새, 물총새)으로 5월 중순경 우리나라에 찾아와 10월에 우리나라를 떠나는 여름철새이다.

호반새는 몸길이 27cm 정도로 청호반새보다 약간 작고 물총새보다 훨씬 크다. 부리와 다리는 선명한 붉은색이며 머리꼭대기부터 꼬리까지 몸 윗면은 적갈색으로 다른 종과 혼동되지 않는다. 멱부터 아랫꼬리덮깃까지 몸 아랫면은 윗면보다 연한 주황색을 띤다. 허리의 파란색 세로줄무늬는 야외에서 관찰하기 어렵다.
아침과 저녁, 비오는 날에 계곡의 숲길을 걷다보면 ‘교로로로로’하며 길게 소리내어 우는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눈에는 잘 띄지는 않는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우거진 숲 속의 고목의 구멍에 둥지를 틀고 6~7월에 5~6개의 알을 낳아 암수가 교대로 포란한다. 먹이는 개구리를 비롯하여 지렁이 갑각류, 곤충의 성충, 작은 물고기 류, 작은 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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