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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학교폭력 시달리던 중학생 투신해 숨져

장기간 따돌림에 수차례 자해...후유증으로 입원치료 받기도

문수현 기자 (2017년 08월 29일 13시)


오랜 기간 학교폭력에 시달려오던 전주의 한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59분께 중학교 3학년 A양(16)이 자신이 살던 전주 효자동 한 아파트의 15층 옥상에서 투신했다.

이곳을 지나던 같은 학교 2학년 학생이 A양이 떨어지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출동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지만 A양은 결국 숨졌다.

숨진 A양은 같은 학교 학생들로부터 오래전부터 지속적인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등 학교폭력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 후유증으로 여러 차례 자해하고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다.

주변 학생들에 따르면 A양은 친구들을 무척 좋아했고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이었다. 지난 5월에는 학생 간부 수련회에도 참여했었다.

경찰은 A양이 남긴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전북교육청도 사건을 학교로부터 보고받고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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