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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더해 고독한 사회로..노후대비 어떻게?

‘전북지역 고령사회 노후대비 이대로 좋은가?’...전북희망나눔재단 좌담회


문수현 기자 (2017년 09월 28일 07시40분17초)


전북희망나눔재단은 26일 단체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고령사회 노후대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가졌다.

전북희망나눔재단 서양열 운영위원장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1인 가구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데, 고령사회에 대한 여러 요인 중 무연사회라는 것이 아주 위험하고도 고독한 사회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재정지원만이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분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지방정부는 지역사회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사회관계망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원예술대 최낙관 교수는 “재정 등 상황이 좋지 않은 지방의 경우 연간 노후소득 보장이나 노인빈곤 관련예산을 비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선백련마을 김찬우 원장은 “복지자원의 배분문제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전북 복지에 있어서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원 분배가 이루어진다면 노인 빈곤문제와 지역사회 복지문제에서 상당한 실효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노인복지협회 나송 회장은 “고령노인에 접근할 때 유병이나 무병, 고령이나 초고령 등을 구분하고 세분화해 그에 맞는 정책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황병선 부장은 “이미 복지영역에서 공식화돼 있는 민관기구를 통해 복지의 전달체계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4일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8월말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725만7288명으로 전체 인구 5175만3820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4.0%를 넘어섰다. 시·도 중에서는 세종이 9.7%로 가장 낮고, 전남이 21.4%로 가장 높으며, 전북은 18.8%로 두 번째다. 시·군·구 중에서는 울산 북구가 6.9%로 가장 낮고, 전남 고흥이 38.1%로 가장 높다.

시 지역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 구미(7.8%)이고, 경기 오산(8.0%), 시흥(8.2%), 화성(8.4%) 등이 낮다. 가장 높은 지역은 전북 김제(28.8%)이고, 경북 상주(28.0%), 문경(26.7%), 영천(25.6%) 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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