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7년11월21일10시31분( Tuesday )



[ education ]
전북학생교육원, 첫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수료 고교생 29명 참가...10m높이 인공벽 속도경기


문수현 기자 (2017년 11월 09일 15시16분14초)


전라북도학생교육원(원장 김형택)이 고교생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연다.

전북학생교육원은 올해 교육원 정규 수련교육과정을 마친 고교생 가운데 참가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11일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전북학생교육원은 전북교육청 직속기관으로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해 있다.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박3일간의 정규 수련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모험활동(챌린지), 국궁, 스포츠클라이밍과 심폐소생술, 리더십 교육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올 한 해 교육과정에 참여한 도내 고등학생 4552명 가운데 스포츠클라이밍에 특히 관심과 재능을 드러낸 학생들이 대회 공고를 보고 선수로 신청해 치러지게 됐다. 남녀부문별로 나뉘어 속도경기 개인전을 치르며, 학생교육원 내 10m 높이의 실내 인공암벽을 빠른 시간에 등반한 선수 순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전북학생수련원 실내 인공암벽을 오르고 있는 고등학생. 사진제공=전북학생수련원

함열고 박인혁 학생을 비롯 9개 고등학교에서 남자 16명, 여자 13명이 각각 대회에 참가한다. 부문별 1-3위에게는 학생교육원장상 등 상장과 상품이, 4-10위 입상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또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선물로 무릎담요가 준비됐다.

전북학생교육원 박종한 수련지도사는 “비록 교육원 내 암벽시설이 정식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격은 아니지만, 올해 다녀간 학생들에 대한 추수지도의 차원에서 봄부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구상해 안내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체력증진과 건전한 취미 계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호응이 좋고 대회가 성공적이면 앞으로 대회를 지속하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개원해 전북지역 수련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학생교육원은 2017년 현재 총 27만70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별 수련교육과정으로는 1박2일의 ‘중학생 진로캠프’와 ‘다문화가족캠프’, 도내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이 있다.

 
▲전북학생수련원 실내 인공암벽장에서 박종한 수련지도사가 정규 수련교육과정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학생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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