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7년11월21일10시31분( Tuesday )



[ education ]
전북교총, 고교 무상급식 시행 촉구

이상덕 회장 “교육복지 안되면 인권은 헛 구호”


문수현 기자 (2017년 11월 13일 16시13분26초)


전북교총 이상덕 신임회장은 13일 “도시지역 차별없이 고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해야 하고,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 무상급식 기준단가를 현실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북도내 공립유치원·초·중학교와 군 소재지에 위치한 고등학교는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반면, 전주시를 포함해 군산, 익산, 남원, 김제 등 도내 시 지역과 완주군까지 6개 지역 60여개 고등학교에선 무상급식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

급식비의 50%가 지원되고 있지만 해당 학부모가 부담하는 급식비 부담은 크다. 완주군이 내년부터 고교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방침을 세운 만큼 나머지 도시 소재 고교 무상급식 추진에 대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 등 시 지역 학부모들이 고교 무상급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한편, 전북도의회 의원들의 무상급식 촉구 주장도 잇따르고 있다.

전북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교육청은 지난해에“유치원, 특수학교, 도시지역 고등학교의 무상급식 지원금은 도교육청에서 100%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그 외 학교는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50%씩 부담하고 있다”는 거짓 내용을 배포해 언론에 이 문장이 인용해 보도되도록 유도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덕 신임회장은 그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이 도시지역 지자체 지원을 받아내는 노력보다 아전인수로 마치 도시지역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는 것처럼 상황을 왜곡하는 술수를 부린 것”이라며“대다수의 도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2018년도부터 강원교육청과 세종교육청이 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된다. 또 제주교육청은 내년 고교 무상교육을 앞두고 있다.

이상덕 신임 전북교총회장은 “전북은 그나마 전임 교육감 재임 기간에 부분적으로나마 무상급식제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뒀었다”면서 “현재 전북교육청은 말로만 진보교육을 외치며 실상은 공교육의 기본이 되는 기회 균등한 교육환경 여건을 황폐화시켜 특권과 차별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교육여건과 교육복지가 바로 서지 않으면 학생인권이나 교권보호는 구호에 지나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전북 학부모들, 고교 무상급식 촉구
전주 등 5개 시는 일부만 실시...“교육청·자치단체가 해결하라”


   

+ 최신뉴스

군산대·우석대 신입생 모집일정 변경
모든 일정 1주일 연기...“수험생·학부모 혼란 막으려”


전북대 학생선거 올해 첫 온라인투표
총학생회장 선거 투표율 54%→81% 급등


군산 발명아이디어 창업경진 성황
아이즈헬퍼 등 3팀 최우수상...8개 팀 입상


아파트 주민이라면, 당신의 결정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전북교육신문칼럼 ‘시선’] 윤희만(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또 현장실습 사망사고
제주 산업체 고교생, 기계에 중상 입고 열흘 만에 숨져

 





회사소개 | 개인정보관리지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안내 | 광고안내 | 고충처리
 

제호: 전북교육신문 |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66 | 등록일자: 2013.11.6 | 발행인: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임기옥

편집인: 문수현 | 종별:인터넷신문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80 (금암동)

 

전화: 070-7434-4800 | 팩스: 063-900-3789 | 메일수신: jbenkr@gmail.com | * 전북교육신문은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에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