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01월15일14시35분( Monday )



[ culture ]
IN THE BEGINNING, 땅의 의미와 인간의 욕망을 춤추다

2018년 1월 17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재공연


임창현 기자 (2018년 01월 03일 20시30분59초)


한국의 민속춤과 아프리카 민속춤을 융합하여 우리 생명의 시작인 심장의 울림을 표현한 (안무 김영찬)이 ‘2017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파토리’로 선정되어 2018년 1월 17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은 여러 대륙의 전통춤에 대한 연구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원초적인 인간의 움직임을 통해 생명의 근원인 땅과 태동의 밭인 어머니를 주제로 우리 안에 잃어버린 한국춤의 신명과 흥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아프리카 민속춤은 땅을 발로 구르며 추는 형태의 춤이다. 땅은 어머니의 품, 즉 가장 안정된 공간이며 쉼과 놀이를 가능하게 하는 장소로 이 움직임은 원초적이고 본능적이다. 우리 민속춤 또한 마당에서 이루어지며 삶의 요소를 표현한 춤이다.

2016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에 선정되어 초연되었던 작품으로 당시 온라인에서 생중계되면서 무용이란 예술을 처음 관람하거나 관심은 있지만 시도를 하지 못했던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실시간 채팅창에서 작품을 논하거나 응원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민속춤의 공통된 요소인 마당(땅)의 의미와 그 곳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군상들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음악의 리듬을 통해 다양하게 표현되는 움직임과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IN THE BEGINNING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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