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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버스 1일2교대 일부시행

전일여객 2월1일부터...민주노총 “전주시 전체로 확대돼야”


문수현 기자 (2018년 01월 05일 17시35분11초)


전북에서는 최초로 전일여객이 다음달부터 시내버스 1일2교대제에 들어간다. 그동안 노동조합이 적극 제안해 회사 쪽과 합의를 이끌어냈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전주 시내버스 1일2교대 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버스업계의 고질적인 장시간 노동은 노동자·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해왔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2010년부터 적극적으로 교대제 전환을 요구해왔지만 번번이 비용 논리 앞에 가로막혔다”면서 “앞으로 전주시의 1일2교대 운영 사례가 모범이 되어 전국 타 지자체로도 1일2교대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인 12월 27일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와 전일여객은 2018년 2월 1일 교대제 시행을 주요 골자로 한 임단협 교섭을 잠정 합의했다. 이어 12월 28일과 29일에는 전 조합원 설명회를 가졌고, 1월 3일~4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총원 142명 중 1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96명(69%), 반대 43명으로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켰다.

전북버스지부와 전주시, 전일여객 3자는 교대제 시행 특별팀을 구성하고 여기에서 교대 방식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해 오는 2월 1일부터 교대제를 빈틈없이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일여객을 제외한 전주 시내버스 타 업체는 1일2교대 전환에 미온적인 상황이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타 업체들이 1일2교대 시행을 보조금 증액과 거래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전주 시내버스 전체로 조속히 1일2교대제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또 “교대제 시행을 위한 교대 장소, 교대지 이동 수단 마련 등 기반 시설 확충도 필요하다. 여기에는 회사뿐만 아니라 전주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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