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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철 의원, 방학중 결식아동 및 맞벌이 가정 급식지원 촉구


임창현 기자 (2018년 02월 12일 19시)


전북도의회 최명철 의원(전주4·국민의당)이 2월 12일(월) 제350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방학중 결식아동 및 맞벌이가정에 대한 급식지원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겨울방학이 되면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지적하고 맞벌이 부모, 한부모, 부모가 병중에 있거나 가출 혹은 알콜 중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최명철 의원은 2017년 초·중·고 학기중 급식비 지원대상자는 23,961명으로 9.8%이며 중위소득 기준 60% 이내 방과후자유수강권 지원대상자는 28,567명으로 11.7%를 차지하는데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은 학생은 10,933명으로 학기 중 급식지원을 받은 학생의 45% 수준에 머물러 1만 3천여 명이 방학 중 급식지원이 중단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토대로 방학 중 결식 아동에 대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의 통합지원체계를 시급히 구축하고 중위소득 60%를 기준으로 3% 내외는 긴급하게 지원해야 하는 아동들을 위해 예비로 남겨놓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최 의원은 맞벌이 가구의 경우 방학이 되면 자녀의 점심을 차려줄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읍·면·동별 거점 학교를 지정, 실비 이용과 방학 중 결식 아동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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