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2월14일19시11분( Friday )



[ education ]

초등인사파동, 전북교육청 인사발령 보류

사태책임으로 교육감에게 사과요구 있었지만...

임창현 기자 (2018년 02월 13일 06시)


전북교육청 초등인사행정의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은 교육감실을 항의방문한 23명의 교사들에게 "이번 인사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일단 인사발령은 보류조치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교육감실을 방문한 교사들은 김승환 교육감에게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며 김 교육감은 사과표명은 하지 않았지만 "문제의 원인이 나오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과 면담한 교사들은 초등인사를 다시 할 것을 요구했으며 전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규정과 기준대로 인사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일단은 전북교육청이 문제가 있다고 시인했지만, 자의적으로 해석된 규정에 의한 기준을 의미해 다시 인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한번 인사이동 발표가 나간 상태에서 일단 보류라고 해도 추가 변경이나 결정이 이뤄져도 여전히 갈등과 논란의 불씨는 해소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오전 11시에 열린 김승환 교육감의 기자간담회에서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초등인사를 다시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이는 한발자국 뒤로 물러난 상황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상황에 대한 과정, 문제의 원인, 이후 일정에 대해 교사들이 최대한 전달 받을 수 있도록 공지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사의 투명성을 위해 각 지역마다 전보인사 후 커트라인을 공개할 것도 약속했다.

이번 항의방문은 전교조 전주초등지회의 주도로 이뤄졌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각 시군별교사인사발령을 설 연휴기간 이후로 잠정연기한다고 공지했으며 초등신규교사 인사발표는 20일 오후3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청을 항의방문한 교사들과 김승환 교육감이 면담하고 있다. 사진제공=2018초등인사문제해결 네트워크 참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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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전북교육청 초등인사 공정성 논란
형평성 없는 인사행정에 불만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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