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0월16일22시27분( Tuesday )



[ social / 정읍 ]

청소년 수제천연주단 창단돼

초중고생 20명 선발...국제민족음악교류제 등서 공연예정

문수현 기자 (2018년 04월 16일 19시)


정읍문화원 수제천연주단과 수제천보존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1기 청소년 수제천 연주단이 창단됐다. 창단식은 지난 14일 정읍문화원 2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천상의 소리’로 평가받고 있는 수제천(壽齊天)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연주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수제천 보존 전승과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과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과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1기 청소년 수제천 연주단(이하 1기 연주단)은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현재 자신이 맡은 악기 교육을 받고 있다. 1기 연주단은 오는 10월 진행될 2018 국제민족음악교류제와 정기연주회에서 수제천보존회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수제천보존회 관계자는 “7월 2일~7일 열리는 카자흐스탄 민족음악관현악축제에 초청공연도 가질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제민족음악교류제를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국제궁중음악축제, 국제정악축제로 확대하는 한편 청소년 연주단의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 단체들과 협연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제천(壽齊天)의 본 이름은 정읍(井邑-빗가락 정읍)이다. 수제천은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회 유네스코 음악제에서 최우수곡으로 선정됐다. 당시 심사위원이 ‘천상의 소리가 인간 세상에 내려온 것 같다’는 평을 내린 바 있다.

수제천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의 반주곡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관악 합주곡으로 연주되고 있다. 또 궁중 음악의 연례악과 처용무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수제천보존회는 1996년 수제천 연주교실을 시작으로 올해로 23년째 정기연주회 와 국제민족음악교류제 개최, 찾아가는 수제천 연주교실 운영을 비롯 서울, 경남 마산 등 전국 각지 초청공연, 정읍사문화제 각종 지역행사 시 초청공연 등을 통해 수제천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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