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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황호진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감 되겠다”


윤지성 기자 (2018년 05월 16일 19시)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교사들의 교권보장 촉구 및 학부모단체의 교육개혁 요구 등에 대해 “교육계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교육단체를 포함한 교육현장의 의견이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직 교사들이 주장하고 있는 ‘교사인권’ 보장에 대해 “현재 교단은 교직에 대한 사회의 일부 왜곡된 시선, 관리자의 권위 실추, 일부 학부모 등과의 갈등으로 '교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잃어가고 있다” 고 진단하면서 “교사의 인권보호를 위한 실질적 조치, 교사뿐 아니라 학교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교사의 교권보장 방안으로 교권침해 상담기구 설치와 교권보호위원회의 권역별 통합관리를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제1호 공약으로 ‘유아·고교 무상교육 전면실시’를 제시했다.

그는 “교육개혁에 대한 각계의 의견들이 그동안 불통행정으로 인해 반영되지 못해왔다”면서 “33년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교육계의 이해와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능력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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