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05월22일08시18분( Tuesday )



[ education ]
전북 ‘교사 학습공동체’ 한자리에

314개 동아리·연구회 대표자 25일 모여 성과 공유


문수현 기자 (2018년 05월 16일 22시33분19초)


전북의 교사 학습공동체 대표자들이 오는 25일 한자리에 모인다.

전라북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14개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대표들이 모여 나름의 철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전북교육청이 말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교원 개인 수준의 전문성 개발 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발적인 교사 공동체’다. 도교육청은 이런 공동체들이 교육과정·수업·평가 및 생활교육 혁신의 중요한 요소로 뿌리내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교과연구회, 토론 협력형 수업 동아리, 교육정책 동아리, 범교과 동아리 등 4개 분야 학습공동체가 2014년부터 꾸준히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4개 분야를 합쳐 310팀 모집에 442팀이 지원했다.

25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운영 철학과 전북의 현황에 대한 모두 강연을 시작으로, 범교과 동아리 ‘시벨리우스’ 등 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운영사례 공유, 올해의 사업 운영지침 전달 등으로 꾸며진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교육포털이나 수업 나눔 축제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해왔지만 좀 더 열린 자리에서 공론화할 필요가 있을 만큼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성장했다”면서 “이 행사가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운영에 대한 새로운 자극이 되고 현장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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