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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원광대 ‘동북아 에너지환경 변화’ 세미나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천연가스산업연구회 공동 주최

유희경 기자 (2018년 05월 30일 17시)


 

원광대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천연가스산업연구회와 공동으로 ‘동북아 에너지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원광대와 한국가스공사가 체결한 상호협력 및 학술교류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학술대회는 1부에서 박희천 인하대 교수를 좌장으로 양준모 연세대 교수,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 박상철 산업기술대 교수, 김진오 블루이코노미 전략연구원장, 정성삼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과 동북아시아, 유럽의 에너지 현안과 정책을 비교하고 분석했다.

특히 1부 발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추진되고 있는 ‘2030 에너지 전환 정책’, 즉 2030년까지 한국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수급의 2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발전 비중을 증가시키려는 현 정부의 정책과 관련한 대책 모색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2부에서는 류권홍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원광대 최재덕, 문신 교수가 ‘21세기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 ‘휴너지-동북아문학으로 본 감성에너지’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으며, 최재덕, 문신 교수는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문제에 산업적, 정책적으로만 접근하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국제정치 소양을 통해 ‘인간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에 중점을 둔 발표를 이어갔다.

한편, 문신 교수는 동북아 문학을 통해 자연 에너지를 감성 에너지로 전환시켜 동북아시아의 급속한 경제적 성장 속에서 우리가 잊어가고 있는 인간 내면의 가치인 추억과 행복의 문제를 되살려야 하며, 이를 위해서 인간 감성에 불꽃을 당기는 창조적 영감으로서 에너지가 자리를 잡아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문신 교수의 발제는 비(非)인문학자들이 주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인문학적 소양이 에너지 정책과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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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원광대 종교문제연구소,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출판 도서의 학술적 가치 조명하고 제천의례의 학술적 의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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