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06월22일09시41분( Friday )



[ culture / 순창 ]
순창 복흥 구암사

보물 745-10호인 월인석보가 발견된 사찰


임기옥 기자 (2018년 06월 10일 06시28분51초)


월인석보는 석가의 일생을 찬미한 서사시로 세종이 지은 월인천강지곡 전3권과 수양대군이 1446년에 지은 석보상절 전24권을 합하여 1459년(세조5년)에 편집한 것으로 두 책 제목의 앞 글자 2자씩을 따서 ‘월인석보(月印釋譜)’라 이름한 것이다.

월인석보의 편찬은 세종 말엽에서 세조 초엽까지 양 대에 걸쳐 약 13년 동안 이룩된 사업으로 석가일대기일 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창제 이후 제일 먼저 나온 불경언해서(佛經諺解書)로 최초의 한글불교대장경이며, 15세기 당시의 글자와 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국어국문학사적으로 매우 귀중한 문헌이다.

현재 총25권 중 20권이 현존하고 있다. 그 중 15권이 순창 복흥면 구암사에서 2000년 5월에 발견되어 보물 제745-10호로 지정되었다.

구암사, 순창장류박물관, 고창 선운사 성보박물관에 영인본이 소장되어 있다.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131-144에 소재하며 국립공원인 백양사와 내장사의 중간지대에 연접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유명한 대종사들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영조 때에는 화엄종주인 설파대가 주석한 곳이며 이로부터 100여 년간 화엄종맥의 법통이 계승된 전통적인 사찰이다.

당시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각처에서 운집한 승려가 1,000여명에 이르렀다 한다. 그 후 강원,선원 등으로 구분해 존속해 오다가 임진왜란 때 병화로 전소되었다. 지금 현존하는 건물은 최근에 지어진 것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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