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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전북대 자연사박물관 상설전시실 개관

전북 생태, 지질, 동·식물 다채...지역민에 개방

유희경 기자 (2018년 06월 28일 08시)


전북대학교가 대학에 축적돼 온 다양한 표본을 통해 자연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사회 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27일 자연사박물관 상설전시실을 개관했다.

이곳은 그동안 대학이 갖고 있던 자연사 표본과 채집 및 기증을 통해 전시물을 확보했고, 건물을 쓰임새 있게 리모델링 해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상설 전시실은 ‘전라북도의 자연사’를 주제로 삼았다. 지역의 생태와 지질 및 암석, 동·식물, 그리고 학자의 방 등이 마련돼 있다.

나열식 전시를 지양하고 전북지역과 대학 주변의 자연 자원을 중심으로 생태적 특성을 강조한 디오라마 및 실물표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시가 특징이다.

전북대 학술림인 건지산과 생태계의 보고인 오송제의 모습을 실내에 재현했고, 격포 채석강, 진안 마이산 등 전북 지역 지질명소의 형성 과정과 이를 이루는 암석이 전시됐다.

특히 전북대 상징동물인 표범과 전북에서 채집한 곤충표본, 전주천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수달, 멸종위기에 처한 항라머리검독수리, 매, 큰고니 등 다양한 동물과 계통에 따라 분류된 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자연사 관련 분야 연구자의 연구 활동과 성과를 전시한 학자의 방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식물학자와 지질학자의 다양한 연구 성과가 전시돼 있다.

이밖에도 전북대는 전시와 연계한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실도 새롭게 조성했고, 연내 수장고와 영상체험실도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남호 총장은 “자연사박물관은 대학이 갖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지역에 환원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지식을 전달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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