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08월21일00시46분( Tuesday )



[ culture ]

전주독서대전, 윤흥길 작가 개막강연

9월 14일 전주한벽문화관...사흘간 110여 단체와 시민 참여 ‘책의 제전’

유희경 기자 (2018년 08월 08일 11시)


‘2018 전주독서대전’ 개막을 알리는 첫 강연자로 격동의 한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을 전해주며 국내 문단을 대표해온 소설가인 윤흥길 작가(사진)가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 ‘2018 전주독서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만나고 싶었습니다._그 작가’ 프로그램에 ‘장마’와 ‘완장’ 등의 작품을 통해 분단현실로 인한 개인 삶의 질곡을 극적으로 그려낸 윤흥길 작가를 초청해 독서대전의 첫 문을 연다.

전주독서대전은 출판·독서·서점·문화 관련 11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전주의 대표 책 축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를 주 행사장으로 펼쳐진다.

정읍 출생인 윤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장마’, ‘완장’ 등 작품 창작과정의 진통과 즐거움, 최근 남북관계의 극적인 변화 등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신작 집필 근황 등을 전해줄 계획이다.

또한, 이날 개막 초청 강연에서는 4.3문학상을 받은 김소윤 작가(전주시 의회사무국 근무)가 윤 작가와 대담을 진행하고, 전주에서 활동하는 연극배우들이 ‘장마’와 ‘완장’의 주요 대목을 무대극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등 입체적이고 색다른 강연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2018 전주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http://jjbook.kr)를 통해 사전 접수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주시 완산도서관(063-230-1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오랜 시간 외부와 단절하며 창작에 전념해온 윤흥길 작가가 드물게 갖는 독자와의 대화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작가는 현재 완주군에 거처를 두고, 신작 장편의 마무리 작업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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