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2월14일19시11분( Friday )



[ education ]

“인터넷·스마트폰 없이 지내보자”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중생 25명 ‘치유캠프’ 가져

문수현 기자 (2018년 08월 09일 10시)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전북 도내 여중생 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가졌다.

‘뜨거운 여름, 우리의 온도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차단된 환경에서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개선하며 자기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청소년들은 개인·집단별 심층상담과 대안활동, 동아리활동, 부모교육, 가족상담 등 맞춤형 통합 치유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여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클레이손거울 만들기, 미술치료, 심리극, 캘리그라피, 걱정인형 만들기, 공동작품 만들기, 롯데월드 탐방, 대안교육, 가족치료 등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과 심신의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명상, 체조, 감사일기 등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 청소년들에게 3개월간 청소년동반자를 통한 사후관리를 지원해 치유효과가 지속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경아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과 나와의 관계를 점검하고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녀들이 인터넷‧스마트폰에 의존하지 않도록 각 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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