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보건소, 공원·등산로에 해충기피제 비치
내장산단풍생태공원 등 6곳에 분사기 설치...“예방수칙 준수가 중요”



정읍시보건소가 모기와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풍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내장산단풍생태공원과 성황산 등산로 등 모두 6곳이다.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잡고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이다. 얼굴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2~3회 정도 분사하면 되는데, 해충 접근 차단 효과는 약 4시간 지속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모기‧진드기 매개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과 쯔쯔가무시증, 일본뇌염이 대표적이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피제는 완벽한 예방책이 아니므로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고, 특히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씻고 입은 옷은 바로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는 전북도 재난안전기금을 지원 받아 기피제 1만여 개를 구입, 시민에게 배부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 유희경 기자    2018년 08월 20일 13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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