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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도내 교육단체들도 교육부 대입개편안 비판

전북교총, 교육부는 "결정장애" - 개혁은 점진적으로...
전북교육공동연구원, 교육부의 개혁후퇴 강력비판...

임창현 기자 (2018년 08월 21일 00시)


교육부가 최근 확정 발표한 지난 17일 교육부가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 대해 전북도내 교육단체인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전북교육공동연구원 등이 교육부의 발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전북교총은 "교육부가 책임성 있게 결정할 수도 있는 사안을 숙려와 공론화로 사실상 떠넘겨 ‘결정장애’라는 오명을 받은 것과 실제 공론과정에서 현장교원을 사실상 배제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점 등에 대해 가장 큰 문제점을 노출시켰다"고 비판했다.

한마디로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도출했다는 것이 전북교총의 판단이다. 그러나 전북교총의 요구는 점진적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이 교육부가 현장교원의 입장은 배제한체 논의가 이뤄진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숙의와 공론화를 거쳤음에도 첨예한 대립이 드러난 정책 방향의 한계를 인식하고 안정적인 개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점으로 볼때 그동안 고교학점제 시행 등에 소흘했던 전북교육청을 질타했던 개혁적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선 모양새다.

한편, 교육부의 결정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전북교육공동연구원은 "교육현장에서 2015 교육과정 개편 취지에 따라 토론·참여형 수업을 준비해왔지만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는 이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을 내렸다. 고교학점제·고교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가 후퇴하고 학교현장은 다시 문제풀이식 입시 경쟁에 매몰되는 상황으로 되돌려지게 되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나마 과거 정부의 교육부 정책중에 유일하게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방향을 잡아온 교육정책을 문재인정부의 교육부가 후퇴시킨 꼴이 되어 버렸다'고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어 온건한 개혁을 주문하고 있는 전북교총과는 비판 수위에 온도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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