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1월15일13시26분( Thursday )



[ education ]

새 교육부장관에 유은혜 의원 내정

수능 절대평가 무산 등 대통령공약 후퇴 속 “안정된 교육개혁” 강조

문수현 기자 (2018년 08월 30일 22시)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유은혜(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정부는 30일 국방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및 교육부장관을 새로 인선하고, 아울러 4곳의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다.

신임 교육부장관에 내정된 유은혜 장관후보자는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와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교과서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19대와 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대 국회 전반기엔 교문위 여당 간사를 맡았다.

유 후보자는 소감문을 통해 “중책에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정책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안정된 교육개혁을 위해 당면한 현안과 교육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혁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따라서 수능 절대평가의 사실상 무산, 고교학점제와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 차질 등 문재인 정부 교육공약의 잇따른 후퇴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해소해나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자는 한편 “혁신 성장의 동력은 인재 양성에 있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투자를 강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는 등 사회부총리로서의 역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단체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교조는 “유은혜 의원은 그동안 진보적인 교육시민사회와 소통해왔고 교육주체들이 제기하는 교육 의제들에 대하여 수용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며 “유 의원은 새 교육부장관의 적임자”라고 환영했다.

한국교총도 “교문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우리나라 교육을 원만히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수와 진보, 이념과 진영을 탈피해 균형적이고 중립적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수능 절대평가 공약 무산 등 이번 2022 대입제도 결정 파동의 주 책임자는 김상곤 장관이 아니라 청와대 김수현 사회수석 등에 있다”며 “김상곤 장관 대신 유은혜 의원을 장관으로 임명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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