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2월14일19시11분( Friday )



[ education ]

190만명에 추석 전 아동수당 첫 지급

0~5세 244만명 중 230만명 신청...전북이 신청률 가장 높아

문수현 기자 (2018년 09월 18일 15시)


이번 달부터 아동수당이 새로 지급된다.

0∼5세 아동 244만 명 중 230만 명(94.3%)이 신청했고, 소득·재산 기준 초과로 탈락한 6만 명(2.6%)을 뺀 190만여 명에게 9월 21일 첫 지급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매월 25일 지급되는데 이번에는 추석연휴로 지급시기가 당겨지게 됐다.

아동 1인당 월 10만원씩 최대 72개월 동안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들의 생활 여건도 개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230만5000명(0~5세 244만4000명 중 94.3%)이 신청할 정도로 아동수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이 이어졌다. 신청아동 중 2.6%인 6만 명은 소득․재산 기준을 초과하여 탈락됐다. 선정기준액은 3인가구 월 1170만 원, 4인가구 1436만 원, 5인가구 1702만 원 등이다.

한편 아동수당을 신청했지만 지급이 결정되지 않은 아동은 40만 명이다. 미지급 사유는 금융정보 조회 중인 경우가 24만여 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조사 중인 경우가 1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아동수당을 신청했지만 9월 21일에 지급받지 못한 아동이 이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10월 말에 9월분까지 소급해 지급된다.

아동수당 신청률은 전북이 가장 높고(96.7%) 서울이 가장 낮으며(88.6%), 탈락률은 서울이 가장 높고(5.1%) 전남이 가장 낮았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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