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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

전북민예총 열 번째 ‘쌀전’

작가 32명 콜라보 전시...군산, 정읍, 전주서 21일까지

문수현 기자 (2018년 10월 16일 22시)


전북민예총이 ‘2018년 쌀전: 지역에서 다시 시작하기’전을 21일까지 전주 현대미술관 JeMA에서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일 전주와 함께 군산 카페 미곡창고와 정읍 쌀창고(시암 협동조합 전시장)에서 동시에 시작했다.

전북민미협은 최근 10년간 ‘아시아 그리고 쌀’전을 이어왔다. 전북작가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작가들과 중국, 일본,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작가들도 참여했다.

올해 쌀전은 전북의 정읍, 군산, 전주 세 지역 특색 있는 공간에서 지역작가들의 지역 읽기를 통한 콜라보 전시로 진행된다. 군산에서 10명, 전주 16명, 정읍 6명의 작가 등 총32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각 지역 전시의 주제는 ‘정읍에서 마주친 동학농민혁명’, ‘쌀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군산에 서다’, ‘쌀쌀한 소비자 입맛’(전주)이다.

전북민예총 정하영 미술분과장은 “그동안 작업들을 근간으로 올해는 전국 최고의 곡창지인 이곳 전북의 지역읽기를 통해 집중적으로 󰡐쌀󰡑을 주제로 현재 우리가 처한 실존적, 현재적 상황에 따른 쌀 농업의 현시점을 되돌아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정하영, 쌀쌀한 날씨 밥이 보약, 가변설치, 2018


▲윤대라, 뷰티풀 라이프, 122cmx122cm, acrylic on board, 2018


▲이미영, 고향-Golden river, 26.2cmx26.2cm, acry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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