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인 축제 열린다
수어통역센터 주관 ‘전주시 수어문화제’...3일 노송광장



전북농아인협회 전주수어통역센터(센터장 송재승)는 전주시와 함께 3일 오전 10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제4회 전주시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수어(手語)는 지난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 이 제정되면서 농인의 고유 언어로 인정을 받았다.

이날 수어문화제는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수어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무대 외 체험, 홍보 부스 운영 및 수어경연대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수어문화제 기념식에는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김현수 바운스기획 대표 등 유공자 5명에게 전주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최종 11개 팀이 참가해 수어노래와 연설, 콩트, 연극 등으로 구성된 수어경연을 펼친다.

이번 수어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간단한 수어 배우기 △수어 나눔 책방 △도자기 공예 체험 △캘리그라피 배우기 △악세사리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 문수현 기자    2018년 10월 31일 12시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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