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주시만의 도시디자인 정책 인정받아...2011년 이어 두 번째 대상 수상



전주시가 제20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공모를 통해 예심과 본심을 거치고 프레젠테이션 및 공개 검증을 통해 최종 확정하는 국내 최고의 공정성과 권위를 지닌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시는 2007년부터 도시경관과 도시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전주시 경관계획,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야간경관 기본계획, 아름다운 간판 가이드라인, 공공시설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전주시만의 도시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민선 6기 들어 첫마중길, 팔복예술공장, 녹색예술거리 나눔숲, 동문문화거리, 전주생태동물원 리모델링, 숲속 오감놀이터, 예술승강장 등 ‘사람·생태·문화’ 3대 원칙에 발맞춰 도시 공간을 다양하게 디자인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전주시의 도시디자인 기본 방향이 지속성을 지니고 다른 분야 정책과 잘 맞물려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이고 도시가 어떻게 디자인 되느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이 달라진다”며 “앞으로도 전주시는 도시 전체를 ‘지붕없는 미술관’ 개념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이 도시로부터 존중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지자체부문 대상(대통령 표창)은 전주시가 수상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담양군, 우수상(산자부장관 표창)은 부산시 사하구에서 수상했다.



( 유희경 기자    2018년 11월 01일 19시2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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