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1월16일15시12분( Friday )



[ culture / 완주 ]

아이들 위한 동네놀이마당 "가치놀자" 행사 가져

완주 이서면 주민들 모여 만든 '수상한 공동체' 주관

임창현 기자 (2018년 11월 04일 17시)


11월4일 오후, 완주군 이서면의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일명 '수상한 공동체'에 소속된 엄마 아빠들이 동네 아이들을 위해 작은 놀이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이하 생문공)사업 일환으로 마을을 중심으로 내 이웃과 함께 일상의 삶을 함께 공유하고 자생적인 문화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련된 행사다.

대부분의 문화사업은 실행의 주체가 예술가, 기획자 중심이었다면 생문공의 수상한 공동체는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고 함께 실행해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2016년, 2017년에도 2회에 걸쳐 주민들이 자발적 행사비를 모금하고 마련해 마을의 아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바 있다.

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해온 주민분들은 "어휴~ 힘들어서 올해까지만 해야지"라고 말은 하지만 속내는 우리동네 주민들이니까 할수 있다는 자부심이 더 크다. 오히려 동네 아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들이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하기 시작했으니 당분간 이서 혁신도시 주민들의 열정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들은 하루동안 열리는 행사 이외에도 마을 기자단 운영 및 주민 공작소, 아이들을 위한 인문교양 프로그램, 과학교실, 역사교실 등 다양한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물놀이, 상상가자단 활동, EM공동체, 버블풍선쇼, 생문공 골든벨, 엄마믹스커피공짜, 공동체팔찌만들기, 두근두근 마술쇼, 한마음 음악줄넘기, 게임쿠폰모으기, 장기자랑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으며 엄마 아빠가 요리하는 다양한 먹거리들도 제공되었다.

이서지역 아파트 주민과 어린이 등 700여명이 넘게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중학생 20여명과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행사를 이끌었다.

한편, '이서 생문공 수상한공동체' 박창기 대표는 "이서는 단순 농촌마을이 아닌 도시가 공존하는 혁신적인 도시"라며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를 통해 건전한 가치를 가진 이웃들과 함께 주민들 스스로가 살기좋은 문화혁신마을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아이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주민들

▲[사진]간이 볼링게임 등 다양한 놀이가 마련되어 게임에 참가할 때마다 쿠폰을 모아온 아이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사진]생문공 EM공동체 비누체험

▲[사진]신명나는 생문공 사물놀이

▲[사진]상상기자단의 축제자원봉사 활동

▲[사진]김진환의 버블풍선쇼

▲[사진]박태영의 즐거운 마술쇼

▲[사진]이서의 자랑 민화전시회

▲[사진]지큐빌아파트봉사단 행복한 페이스페인팅

▲[사진]골든벨 참가자들

▲[사진]줄넘기 참가 아이들

▲[사진]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

▲[사진]행사장에 마련된 옷을 골라 입고 포토라인에서 엄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행사진행을 맡은 김연주, 유강수 MC

▲[사진]행사에 찾아온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만들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주민


▼[사진] 아래의 사진들은 행사가 끝나자 자발적으로 주민들이 행사장에 쓰인 소품들을 정리하고 주변환경을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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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엄마 아빠가 아이들 위해 마련한 깨비축제
완주군 이서 르네상스 공동체 주최, 전북교육신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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