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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학부모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늘린다

민간 전문강사 활용하고, 온라인 콘텐츠 활용해 상시 교육키로

문수현 기자 (2018년 11월 05일 19시)


교육부가 민간 기관 및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간 전문강사와 다른 부처 공공기관의 기반을 활용해,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우선,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 강사 140여명과 여성가족부의 부모교육 전문강사 130여명에게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 교육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역량(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을 4개 학교급별(초저·초고·중·고)로 개발한 학부모용 프로그램으로 현재 24종이 개발돼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부모교육 전문강사 명단과 어울림 프로그램을 단위학교 등에 안내하고 교육부 누리집인 ‘도란도란 학교폭력예방’(www.edunet.net/nedu/doran)과 여성가족부 누리집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mogep.go.kr)에 탑재해 학교 및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건강가정 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총 261개소 등에서 학부모 교육을 할 때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온라인 교육자료는 누리집에 탑재해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도교육청의 학부모 지원센터에 ‘자녀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관련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인순 교육부 학생교육지원국장은 “모든 학부모가 질 높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민간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서 학부모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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