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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두고 취소된 전주인권영화제

"2016년 전주인권영화제 미투사건 해소되지 않았다" 시민단체들이 개최반대

임솔빈(2018년 12월 11일 18시)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8개 단체들이 11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3회 전주인권영화제 중단을 요구하며 반발하자 전주인권영화제 개최일 전날에 전격적으로 취소되었다.

이들 단체들이 전주인권영화제를 반대하고 나온 이유는 과거 2016년 전주인권영화제에서 발생한 미투사건 때문이다.

2016년 12월 전주인권영화제 기간에 전북도청 인권팀장이었던 전씨(해당 사건으로 파면)가 자원봉사자 여대생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준강간)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검찰의 불기소처분과 항고기각으로 재판에 회부되지 않았다.

이 사건 이전에도 전씨가 도내 대학에서 인권분야 강사로 활동하며 수차례나 대학생이었던 제자들에게 성희롱·성추행을 자행했다는 미투가 이어졌으며 같은 단체출신 활동가 2명도 미투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받으면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왔다.

오랜 세월동안 유지되어왔던 전주인권영화제가 미투사건으로 여성단체와 여러 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됨에 따라 향후 개최여부도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월12일 개최가 취소된 전주인권영화제와 다르게 장애인인권단체를 중심으로 전북인권영화제조직위가 조직되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과 효자문화의집등에서 '제1회 전북인권영화제'가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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