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년02월19일17시06분( Tuesday )



[ education ]

민주노총 전북본부, 현장실습 확대 반대

“양질의 직업훈련이 먼저”...파견형 현장실습 폐지 주장

문수현(2019년 02월 08일 22시)


정부가 최근 직업계고 현장실습을 다시 확대하기로 한 데 대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현행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은 실습이라는 이름을 가장한 착취일 따름”이라며 폐지를 촉구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안’을 발표해 현장실습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한 학기)로 늘리고, 현장실습과 고졸취업 지원에 적극적인 기업에 금리우대, 공공입찰 가점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연간 4차례 이상 이뤄지는 노무사·교육청·학교 등의 기업 현장실사 횟수도 2회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8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개선안’은 친기업적 내용으로 실효성 없이 오히려 위험을 가중할 수 있다”면서 “이번 개선안 대신 양질의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취업률 올리기에 혈안인 학교에 자율성을 주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고, 기업 대부분은 실습생들에게 양질의 직업훈련을 제공하지 않는다”면서 “‘일할 기회’로 포장해 저임금 불안정 비정규직 일자리를 고착시키고 있는 현행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 폐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현행 현장실습 대신 청년들을 위한 현실적 구직 수당과 더불어 양질의 직업 훈련, 파견시장 규제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고]


        트위터로 보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전북교육청, 173개 현장실습기업 지정
실습기간도 1~4주로 제한...‘학습중심 실습방안’ 적용


   

+ 최신뉴스

김동원 전북대 총장 취임
우수인재양성 시스템, 약대 유치, 산학교육 변화 등 밝혀


순창 유소년야구대회 23~28일
64개 지역 140팀 참가 ‘최대 규모’...초3~고3까지 4개 리그로 치러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지정
황토현전승일인 5월 11일로...19일 국무회의 의결


완주교육지원청 신청사 ‘첫 삽’
전주에서 완주로 이전...2020년 3월 목표


100회 동계체전에 전북 학생 208명 출전
19~22일 빙상, 컬링 등 5개 종목 참가...아이스클라이밍 등 시범종목도

 





회사소개 | 개인정보관리지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안내 | 광고안내 | 고충처리
 

제호: 전북교육신문 |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66 | 등록일자: 2013.11.6 | 발행인: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임기옥

편집인: 문수현 | 종별:인터넷신문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80 (금암동)

 

전화: 070-7434-4800 | 팩스: 063-900-3789 | 메일수신: jbenkr@gmail.com | * 전북교육신문은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에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