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서민층 732가구 무료 교체...내년 말까지 모든 주택에 의무화 따라



순창군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층에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하고, 올해 사업비로 1억7천여만 원을 투입한다.

액화석유가스법은 주택에 설치된 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의 배관 교체기한을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의무화하고 있다. 군 또한 관련법에 근거해 2020년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배관교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실제로 군은 지난해 대비 관련예산을 1억원 가까이 증액하고, 11개 읍면 732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가스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사업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중점을 뒀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서민층 가스시설은 관내 5387가구를 대상으로 3873가구를 완료했으며, 올해까지 전체 대상가구의 85%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 문수현 기자    2019년 03월 08일 09시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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