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길 걸으며 옛자취 느껴보자
순창 훈몽재 걷기...9일 순창군체육회 주최로



순창 훈몽재 선비의 길 걷기 행사가 9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순창 복흥면에서 위치한 낙덕정에서 출발해 가인 김병로 생가, 숲속 데크로드 길을 지나 훈몽재까지 6km를 걷는다.

주최 측은 초대 대법장원장을 지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거쳐 조선 유학의 큰 별 하서 김인후 선생의 강학당인 훈몽재까지 걸으며 조선 유학의 발자취를 새삼 느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약 2시간을 걸어 목적지인 훈몽재에 도착하면 오후 1시쯤 음악회와 경품추첨 행사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또한 행사장까지 교통편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위해 순창읍사무소에서 출발지인 낙덕정까지 오전 9시와 9시 30분 2차례에 걸쳐 셔틀버스도 운행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전북 1000리길 중 현재 순창군에는 훈몽재 선비의 길을 비롯 강천산 길, 장군목길 등 총 21km가 지정되어 있다.


△순창 훈몽재
( 문수현 기자    2019년 11월 07일 14시1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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