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총댕이마을, 관광거점 거듭나
야외 서바이벌체험장 갖춘 마을센터 준공



순창군은 2일 쌍치면 피노마을에서 순창총댕이마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피노마을은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일제에 최후까지 항전하고 체포된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순창 총댕이마을은 지난 2015년 7월 쌍치면 피노마을이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마을로 선정돼 4년간 균특보조금 16억원 등 총 32억원을 투입해 추진위원회 구성, 부지 확보, 기본계획, 세부설계 및 시설물 공사를 거쳐 완공에 이르렀다.

주요 시설로는 40여명 숙박이 가능한 숙박실 7동, 각종 회의·교육장소로 활용할 세미나실, 70석의 식당이 있는 총댕이마을 센터 본관동이 있다.

이밖에도 카페테리아와 실내사격장이 있는 체험동을 갖췄다. 특히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은 42명이 동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500평 규모로 순창에서는 처음 조성됐다.

피노마을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전투식량,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농촌관광거점센터, 농촌서바이벌체험장 조성 등을 주요골자로 해왔다.

김상곤 마을 추진위원장은 “피노마을은 전봉준 장군이 최후로 항전한 마을로, 녹두장군 전봉준관, 전봉준압송로길, 추령천 등 문화역사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총댕이마을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향후 순창 서부권의 중심 관광거점마을로 거듭나 도농교류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문숙 기자    2019년 12월 02일 15시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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