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분쟁 조정할 회복조정지원단 모집
17일까지 접수...학교 조정신청 접수, 교육적 관점서 조정 역할



전북교육청이 회복조정지원단을 모집한다.

12일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간 발생한 갈등이나 분쟁을 교육적 관점에서 조정하는 역할을 할 ‘2020년 회복조정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상담심리 등 관련학과 졸업 이상인 사람, 학교폭력 관련 상담 및 교육 경력 3년 이상인 사람, 학교폭력 및 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 그 외 관계개선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한 조정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이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로, 이력서 등의 관련 서류를 작성해 도교육청 7층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생활교육담당(063-239-3461)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회복조정지원단은 학교에서 조정신청이 들어오면 사전 협의부터 개별 면담, 본 조정, 사후 관리까지 모든 절차를 논의한다.

회복조정지원단으로 선발되면 ▲관계개선 및 회복을 통한 재발방지 및 교육력 회복 지원 ▲변화되는 학교폭력 흐름에 맞는 전문적인 회복조정 지원 ▲학교폭력 유형별·대상자별 맞춤형 회복조정 지원 ▲객관적·전문적·중립적 조정 개입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단은 지난해 22명이 60건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간에 발생한 분쟁 및 갈등 사안을 조정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회복조정지원단은 학교의 민원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 문수현 기자    2020년 02월 12일 20시4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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