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 생존수영 20억 편성
3~4학년 3만2769명에 수영 실기 10시간 이상 운영



전북교육청이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위해 올해 20억4600만원을 사용한다. 3~4학년 3만2769명이 실기 중심의 수상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7년 3월 초·중등학생 수상안전교육 지원 조례를 공포한 바 있다.

조례에 따라 교육감은 학생들의 수상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해마다 도내 수영장 시설 구축 실태와 단위학교의 수상안전교육 운영 실태도 조사해야 한다.

도내 초등학교 수상안전교육은 초등학교 수영교육 표준 프로그램이 활용된다. 정규 교육과정(체육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내에 잎새뜨기 등 생존수영을 4시간 이상 포함해 수영 실기교육을 10시간 이상 편성·운영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공공수영장 이용료 감면혜택을 위한 법령개정에 의거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실기 중심의 수상안전 교육으로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비상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초등학생 기초생활수영교실. 사진제공=익산시
( 문수현 기자    2020년 02월 13일 11시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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