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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8월05일21시00분

방범용 CCTV, 다목적으로 활용된다


  (  편집부   2020년 0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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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방범용으로 설치되어있는 CCTV를 8월부터는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과 기초질서 계도, 공공시설물 안전 등을 위해 용도를 확대 ·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CCTV는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의 주택가와 골목길, 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등 382곳에 설치된 623대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CCTV에 설치된 IP방식의 비상벨은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 시간대별, 요일별 자동 안내 방송을 할 수 있다.

무주군은 비상벨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비롯해 △불법쓰레기 투기 금지와 △분리배출 등에 관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으로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실시간 경고방송을 통해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무주군청 정보통신팀 박승호 팀장은 “주택가를 비롯해 이면도로와 분리수거장소 등지에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례, 공원 등에 설치된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사례들 때문에 그간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민원이 끊이질 않았었다”라며 “실시간 불법상황 확인과 안내 · 경고방송을 통한 계도활동이 모두 가능해지는 만큼 도시미관 개선과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기존의 방범용 CCTV(비상벨 포함)를 그대로 활용, 용도만 확대해 사용함으로써 실제 1곳 당 연간 5백여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