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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9월29일18시42분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된다

당초 8.23. ~ 9. 6. → 연장 9. 7. 0시 ~ 9.20. 24시까지


  (  편집부   2020년 09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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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4일 정부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당초 8.23~9.6) 연장 조치에 따라 9월 7일 0시부터 9월 20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8월 23일부터 시행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9월 6일로 종료되나, N차 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지난 2주간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1천명 이상으로 감염 위험이 높아 거리두기 단계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9월 7일 0시부터 9월 20일 20시까지 2주간 연장하고 방역수칙 준수 사항은 이전과 동일하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환자는 9월 4일 현재까지 87명으로 지난 1월 31일 첫 환자 발생 이후 8월 15일까지 43명이었으나, 8월 16일부터 44명이 증가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발생한 환자 수를 초과하는 등 위기 상황에서 정부방침에 맟춰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였다.

2단계 조치가 시행된 8월 23일 이후 신규환자는 20명이 발생하여 인구 10만명 당 환자 발생율이 전국 최소(4.79명)를 기록하였고, 최근 5일 동안은 신규 환자가 1명으로, 핵심 방역수칙 위반업소도 이전에 비해 50%가 감소(거리두기 전 163개소→72개소)하는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과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전라북도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N차 감염과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환자가 지속되는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연장하게 되었다”며 “도민 여러분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