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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9월29일18시42분

경력단절 예방 영상 공모전 및 윙크 캠페인 개최

경력단절 예방의 날 맞아 ‘경력단절 여성 없는 전라북도 만들기’ 앞장


  (  편집부   2020년 09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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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
는 7일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맞이해 도내 9개 새일센터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없는 전라북도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윙크(W-ink) 캠페인’과 ‘경력단절 예방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W-ink는 ‘여성(Woman)’과 ‘일(Work)’의 ‘W’와 ‘잇다(Link)’의 ‘ink'를 조합한 말로 ‘18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 홍보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경력단절 예방의 날’은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경력단절 없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2018년도에 처음 마련됐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결과를 인용하며 취업 여성이 경력유지를 위해 희망하는 정책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연근무제 도입과 확대, 경력개발 프로그램 지원’이라며, 이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정책보다 경력단절을 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경력단절 여성 없는 전라북도 선포식 및 경력단절 예방 활성화 포럼(9. 2.) ▲W-ink(윙크) 캠페인 5행시 공모전 ▲전라북도 내 공공기관 전광판 W-ink(윙크)캠페인 표출 ▲경력단절예방 영상 공모전 ▲경력단절예방 라디오 캠페인 (TBN전북교통방송) ▲전라북도 14개 시․군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 추진으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경력단절예방 영상 공모전은 가정문화 (육아 및 가사분담), 기업문화 (여성고용유지 및 복귀지원, 유리천장 제거), 사회문화 (양성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총 3개 분야 주제로 순수 창작 영상물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상작은 외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총 4편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엄마는 가능성입니다”김가영 님이 얻었다. 이 밖에도 우수상(“이어짐 그리고 시작” 박지수) 과 장려상 (정현빈, 박지수‘건강한 사회를 향한 도움닫기’, 이정미‘지금까지 뭘 했을까요?’) 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임신·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은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계기로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피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사전에 경력단절을 선택하지 않도록 2017년부터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재직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한 고충·노무 상담 등 전문 상담을 실시하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인사·노무상담, 근로 환경 개선(여성휴게실, 수유실, 탈의실 설치 등)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