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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전북 6만2890명 응시

전북 108개 고교 1∼3학년...올 수능, 한국사 필수 등 변화 많아

문수현 기자 (2016년 03월 10일 11시)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0일 전북 도내 108개 고교에서 시행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연 4회 치르는 시험이다.

10일 첫 시험에서 도내 응시 인원은 고1학년 2만1065명, 고2학년 2만715명, 고3학년 2만1110명 등 총 6만2890명이다.

평가는 올해 11월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한다.

이에 따라 올해 수능부터 필수 응시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는 4교시에 탐구와 별도로 치르고, 수준별 평가(A/B형)가 폐지되는 국어는 단일 시험문항으로 실시한다. 수학은 수준별이 아닌 유형별(수학가(이과용)/수학나(문과용))로 나뉘었다.

평가 결과는 3월25일부터 4월22일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사이트에서 출력 가능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 및 개인별 성적표로 제공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부터 영역 수준별 평가가 모두 없어지고 한국사 필수 응시 등 변화가 많아진다”며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바뀐 수능시험에 대해 미리 적응력을 키우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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