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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
[기획의 말] 핵 없는 세상을 꿈꾼다

후쿠시마 사고 5주기....‘탈핵’ 특집기획을 시작하며


편집부 기자 (2016년 03월 24일 11시19분24초)


이번 달은 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터진 지 5년이 되는 시점이며, 다음 달 26일은 체르노빌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터진 지 꼭 30년이 되는 날이다.

전북교육신문은 기획 [후쿠시마 사고 5주기 - 핵 없는 세상을 꿈꾼다]를 통해 매주 1회, 총 5회에 걸쳐 4월말까지 탈핵운동가들의 글을 싣고자 한다.

핵무장과 핵발전은 점점 인류의 삶을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핵은 인류에게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절대 함께 가선 안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반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실이 뒤틀린 가짜 현실에서 자기중심적이고 반사회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며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다.

가까운 영광군 홍농읍의 한빛원자력발전소는 고창과 맞닿아있다. 언제든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핵발전소가 우리지역에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반핵운동에 나서야 하는 강력한 이유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반핵[탈핵]을 외쳐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핵문제는 결코 어느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대륙, 나아가 인류를 포괄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석학 E.P.톰슨이 핵무장에 맞서 ‘절멸주의 극복을 위한 평화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번 기획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기에 즈음해 사고가 초래한 후과를 정리하는 원고를 청탁하는 과정에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군민행동 윤종호 운영위원장(탈핵신문 편집위원장)이 “차라리 확대된 기획을 마련해보는 게 어떠냐”는 조언을 해와 시간을 두고 준비하게 되었다.

우리지역의 실태와 운동을 중심으로 짚어보자는 뜻에서 주로 지역을 근거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탈핵[반핵]운동가들에게 원고를 요청했다. 어떠한 보상도 없이 탈핵운동의 ‘대의’ 속에서 흔쾌히 참여해주신 필자들께 감사드린다.

필진 섭외 과정에서 지역의 다른 유능하고 자격있는 운동가들도 추천받았지만 한정된 기획 탓에 연락조차 드리지 못했다는 점도 밝혀둔다.

다음은 이번 기획에 참여하는 필진과 글의 주제(제목은 바뀔 수 있음), 원고 게재일이다.

① 한승우(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 전북탈핵운동의 경과와 과제, 3.24
② 윤종호(핵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 군민행동 운영위원장), 영광-고창 핵발전소가 의미하는 것, 3.30
③ 김영진(군산 영광중학교 교사), 학교교육과 핵, 4.6
④ 오하라 츠나키(탈핵신문 편집위원), 후쿠시마 사고 5년 일본의 현실과 운동, 4.13
⑤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탈핵(반핵)운동의 쟁점과 전략,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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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핵발전 사고 나면, 전북은 안전한가
“후쿠시마 재앙, 남의 일 아냐”...5주기 앞두고 탈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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