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년01월16일00시12분( Wednesday )



[ education ]

수능 지원자 20%는 졸업생

해마다 증가 추세...재학생 줄고, 전공불만 ‘반수생’ 늘어

문수현 기자 (2016년 08월 22일 13시)


최근 수능 시험 지원자 중 이른바 ‘반수생’ 등 졸업한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어 진로교육 강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졸업생의 수능시험 응시 비중은 2014년도 19.61%에서 2015년 20.53%, 2016년 21.51%로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졸업생 지원자 중 각 시험 학년도의 전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원자는 2014년 6만7759명에서 2015년 6만9139명, 2016년 7만1661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도에 대학을 들어가지 못한 ‘재수생’과 대학 진학 뒤 휴학 등을 하고 다시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이른바 ‘반수생’의 비중이 늘어났음을 나타내는 결과다.

반면, 학령인구의 감소로 재학생 숫자가 줄면서 전체 지원자 수도 2014년 50만9081명에서 2016년 48만2054명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수능시험 지원자 중 재수생과 반수생의 비중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53개 대학 신입생 29만4855명 중 17.2%인 5만779명이 입학한 해 휴학이나 자퇴를 했다”며 “이들 대부분은 반수생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수능 수험생이 증가하는 것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재수한 경우도 있지만, 고등학교 때 진로진학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민 없이 택한 전공에 회의를 느낀 반수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진로 교육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25일 시작된다.
[광고]


        트위터로 보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 : 2017 수능 원서 25일부터 접수
9월 9일까지 출신고교·시험지구교육청·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서


   

+ 최신뉴스

지역아동센터 예산사태..추경 촉구
전북희망나눔재단 논평...광화문선 5천명 집회


세계신지식인 선정된 윤창복 대표
미국특허 취득한 태양광 패널 모듈 개발...경제발전 기여 공로


진안군, 사과농가에 사다리차 39대 지원
노동력 부족, 나무 높이 높아지는 추세 따라...1월 중 신청접수


세미나 ‘국립공공 의료대학원, 왜 필요한가?’
당·정 남원에 설립 결정, 법안은 상임위에...남원시·전북도 등 주최로 18일 국회서


전북교육청 “등교시각 8시20분~40분 이후로”
올해도 ‘학교교육계획에 반영’ 권장...점심시간도 60분 이상으로

 





회사소개 | 개인정보관리지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안내 | 광고안내 | 고충처리
 

제호: 전북교육신문 |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66 | 등록일자: 2013.11.6 | 발행인: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임기옥

편집인: 문수현 | 종별:인터넷신문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80 (금암동)

 

전화: 070-7434-4800 | 팩스: 063-900-3789 | 메일수신: jbenkr@gmail.com | * 전북교육신문은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에서 운영합니다.